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가다
봄에 놀러가기 좋은 서울의 명소, 여러분은 어디가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희 코자자팀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산책하기 좋은 창덕궁으로 놀러갔어요~^^
세계문화유산,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창덕궁입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많은 사람이 창덕궁을 찾아주셨어요~ 날씨가 좋아지니 창덕궁의 많은 기와에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의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창덕궁은 전각관람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개별관람이며 무료안내해설시간은 위의 안내판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어요^^
안내해설은 돈화문을 따라 궐내각사 → 금천교 → 인정문 → 희정당 → 대조전 → 낙선재의 순서로 관람합니다
아직 꽃이 본격적으로 피지 않았지만 4~5월이 되면 정말 화려한 장관이 펼쳐질 것만 같네요.
돈화문입니다. 보물 383호로 현재 남아있는 궁궐 정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찾아주었습니다. 오손도손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 산책도 하면서 힐링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역시 한국의 진정한 미는 바로 한옥에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ㅎㅎ 전통미와 멋스러움을 겸비했네요
한옥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부십니다. 이런 곳에서 하룻밤이라도 자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대조전의 모습.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이 이 곳에서 승하하셨다고 하죠
창덕궁의 건축은 절제된 미와 동양철학이 점철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조그많게 핀 꽃입니다. 창덕궁에도 봄이 다가오나 봅니다. 나들이하기 정말 좋습니다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로도 정말 손색없을것 같네요!! 이번 주말에 문화적 가치가 짱짱한 창덕궁 나들이 어떨까요?
서울 창덕궁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99번지
찾아가는 법 : 종로3가역 6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안국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