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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AZA NEWS] 네이버 오픈 플랫폼 전략… 스타트업에 문 ‘활짝’
이건수 네이버 플레이스셀 이사는 “네이버는 스타트업들의 사업에 필요한 인프라나 비즈니스 솔루션을 고도화해 더욱 많은 스타트업이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디서나 집처럼
코자자
www.kozaza.com
네이버가 자사 플랫폼을 온·오프라인 연계(O2O) 스타트업과 공유하는 오픈 플랫폼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버가 검색 및 지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면,
스타트업은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이버는 9일 맛집추천 O2O ‘망고플레이트’·주차 O2O ‘모두의주차장’·식신·숙박 O2O ‘코자자’·포잉 등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야놀자·여기어때·예스오예스·헤어클릭·헤이뷰티와 손잡은데 이어 두번째다.
각 스타트업들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의 플레이스 영역과 PC의 지도 서비스, 비즈니스 솔루션을 활용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네이버는 각 영역에서 전문적인 정보를 갖춘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픈 플랫폼 전략은 네이버가 제공 중인 정보를 고도화하기 위함이다.
네이버가 자체 확보한 정보만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 스타트업이 보유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각 스타트업들은 맛집부터 주차장의 위치, 숙박업소 정보 등 사용자들이 찾고자 하는 생생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중략)
숙박 공유 스타트업 코자자는 자사가 보유한 한옥 숙박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네이버와 시너지를 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건수 네이버 플레이스셀 이사는 “네이버는 스타트업들의 사업에 필요한 인프라나 비즈니스 솔루션을 고도화해 더욱 많은 스타트업이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디서나 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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